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지의 권마 마크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22화에서 첫등장했으며 삼권마 중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한다. 이때는 석화된 상태에서 사슬까지 채워진 채로 등장한다. 일단 시작은 인간으로 치면 심장에 해당하는 '''생간'''이 빠진 채로 봉인되어 있었다. 마크는 권마 중에서도 특히 위험시 되었기에 이런 식으로 이중 봉인을 해놨던 것.[* 이때문에 리오가 마지막 진독을 써먹을 때 '''전혀 박히질 않았으며''', 간을 집어넣고 나서야 박혔다.] 마크의 생간은 [[권성 샤키 첸]]이 보관하고 있었지만, 샤키의 섬이 쓰나미에 휩쓸리면서 분실되어 우여곡절을 거쳐 어느 부잣집 아가씨 손에 들어가 있었다. [[리오(수권전대 게키레인저)|리오]]는 마크에게 가르침을 받아 강해지기 위해 그를 부활시키려고 했으나 다른 권마인 카타와 라게크가 따라와서 너의 자리를 빼앗을지도 모르니 부활시키지 말라고 만류했는데, 부하이자 측근이었던 이들마저도 이런 반응을 보일 정도면 그야말로 공포 그 자체라 할 수 있다. 결국 강탈해온 생간과 마지막 진독까지 사용해 봉인에서 풀려나면서 '''[[론(수권전대 게키레인저)|최종 보스]]보다 더한 포스와 능력과 간지'''를 뿜어내기 시작한다. 부활한 직후 오랫동안 봉인되어 있던 것에 대한 분노로 난동을 부리고 리오에게 접근하는 것을 말리는 메레와 다른 권마들을 가볍게 던져버리고선[* 이때 카타는 리오에게 마크님을 부활시키지 말라고 따지듯이 말한걸 보면 생전에도 상당히 무서웠던 인물인 모양. 그리고 첫 등장시 리오를 촉수에 들은 맹독으로 간단히 제압하는 포스를 보였던 라게크마저도 마크 앞에서는 그냥 힘 한번 못 써보고 맥없이 당했다. 아래에서 나오는 그의 과거를 생각하면 어찌보면 당연할지도. 라게크가 그렇게 임수권을 발칵 뒤집어놓고도 부족하냐고 말한걸 보면 생전에도 자기 변덕대로 부하들과 제자들에게 상당히 막나갔던 모양이다.] 리오에게서 당주의 자리를 빼앗았다.[* 다만 이건 리오가 쟝한테 이길수 있으면 당주자리는 얼마든지 내주겠다고 한것도 있었다.][* 이때 리오가 그간 걸치고있던 망토도 수령도 아닌 주제에 망토를 걸치고 있는게 짜증난다며 벗겨버렸다. 훗날 이 망토는 그가 죽은 후 론이 가져와 직접 리오에게 덮어준다.] 이후 마크는 자신의 직속 부하인 [[히히(수권전대 게키레인저)|히히]]와 [[츠네키]]를 비롯해 여러 [[린린시]]들에게 사람들로부터 비명과 절망을 모으게 하지만 게키레인저의 방해를 받아 모두 실패로 끝난다. >샤프: 마크여, 너야말로 여기가 어딘지 잊은 게냐? >마크: 뭐? >샤프: 너희 같은 녀석들이 발을 디딜 곳이 아니란 말이다. '''이곳은 수권의 창시자 브루사 이가 수권을 시작한 약속의 땅이다.''' >리오: 브루사 이? >고리 옌: '''우리는 브루사 이의 수권에 공명하여 모인 문하생이었지.''' >카타: 그렇다. '''그중에서도 가장 축복받은 재능을 가져 브루사 이의 후계자로 지목된 분이 마크님이시지.''' >리오: '''가장 축복받은 재능을 가진 후계자...?!''' >(코웃음치는 마크) >---- >32화 >{{{#!folding 일판(보기 · 닫기) 샤프: '''마크여, 너는 어찌하여 길을 벗어난 게냐...? 마스터 브루사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했을 네가 말이다...''' 마크: '''흥, 마음이라고? 나에겐 필요없는 것이다. 내가 바라는 것은 무쌍의 강함, 절대적인 힘뿐!''' 샤프: '''그 끝에 무엇이 있지? [[예언|결국엔 더 강한 자가 나타날 것이야. 강함만이 소중하다면 그 강함을 잃게 된다면 어찌할 것이지?]]''' 마크: '''닥쳐라, 샤프! 네놈이 뭘 아느냐!? 현자인마냥 설교는 집어치워!!!''' (거대화하는 마크) 마크: '''그 누구도 내 앞에 설 수 없다!!!'''}}} >---- >{{{#!folding 더빙판(보기 · 닫기) 사부: '''마크, 넌 왜 길을 잘못 든게냐? 너야말로 마스터 브루사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었을텐데...''' 마크: '''흥, 마음이라고? 나한테 마음 같은건 필요없어. 내가 바라는 건 강한 천하무적의 힘, 오직 절대적인 힘뿐이야!''' 사부: '''그 끝엔 대체 뭐가 있지? [[예언|결국엔 더욱 강한 자가 나타날게야. 강한 힘 말고 중요한게 없다면 정작 그 강한 힘을 잃었을 땐 어떡할거지?]]''' 마크: '''그만해라 사부! 네가 뭘 안다고 나서느냐!? 뭐든 다 아는척 하면서 나한테 설교할 생각 마!!!''' (거대화하는 마크) 마크: '''그 누구도 나보다 강한 힘을 가질 순 없어!!!'''}}} 31화에서 리오와 [[메레]]가 수원향으로 간 것을 눈치채고는 다른 권마 두명인 카타와 라게크를 이끌고, [[문경지교|오랜 친구이자 사이로 지냈던]] 칠권성 앞에 셋이 함께 나타난다. 칠권성과 삼권마는 과거 수권의 창시자 브루사 이의 제자들이었으며, 마크는 '''그의 후계자로 지목될 정도로 총애를 받은 가장 뛰어난 재능을 가진 제자였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선지 마크는 자신을 따르던 동문인 카타, 라게크와 함께 스승인 브루사 이를 살해하고 삼권마가 되어 임수권을 창설하여 동기이자 친구인 칠권성과 전투를 벌인다. 이 사건을 '''[[격임의 대란]]'''이라고 부른다.[* 당시 사건 회상에서 마크는 샤프, [[권성 엘레펀 킹포|킹포]], [[권성 고리 옌|고리]]와 3:1의 전투를 펼치는데, 다른 권마들도 2:1을 능히 해내지만 마크는 혼자서 3명을 가볍게 제압하는 부분에서 그 힘을 알 수 있다.] [[바다의 권마 라게크]]가 진실을 말하는데, 브루사 이는 원래 마크 못지않은 재능을 가진 [[권성 마스터 샤프|샤프]]에게 후계자 자리를 물려줄려고 했지만, 샤프는 자신이 아닌 최강이었던 마크에게 후계자 자리를 양보한 것이었다. 샤프의 배려로 후계자가 되었다는 사실을 안 마크는 굴욕감에 분노하여 카타, 라게크와 함께 브루사 이를 죽이고 [[임수권]]을 만들었다. 그리고 게키 배트 파이어의 필살기를 방어하지 않고 다 맞고도 멀쩡히 살아서 역으로 게키 배트 파이어를 박살냈으며, 7권성들을 싸잡아서 통곡환에 봉인해버린다. 그리고 7권성의 통곡환에서 나오는 생명수를 빼내서 마시고 또 다시 [[격임의 대란]]을 일으키려 하는데, 마크가 주로 마시던 술그릇에 한 그릇을 다 채워서 마시면 마크는 '''불멸의 존재'''가 된다, 그런데 게키레인저의 방해로 인해서 실패하지만 그래도 그 그릇은 '''무려 절반'''이 차 있었다.[* 시중에서 파는 음료수 최고치인 '''1.5리터가 5병 채워져 있었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그 물을 깨끗하게 마시고 출진, 압도적인 파워로 게키레인저를 몰아붙이나 게키레인저 역시 사이다인의 수력개화로 파워업한 상태였고, 슈퍼 게키 레드에게 역전당한 뒤 슈퍼 게키레인저의 슈퍼 게키바주카와 게키 바이올렛의 엄엄권, 게키 쵸퍼의 사이 블레이드 핑거에 당한다. 마지막에는 거대화해서 [[게키파이어]]와 [[게키토우쟈|게키토우쟈 울프]]를 마구 패면서 밀어붙이나 [[사이다이오]]가 오더니 칼질 한방에 저 멀리 튕겨나갔다가 다시 공격해 사이다이오와 호각으로 싸우나 싶었으나, 사이다이 게키파이어에 의해 사망. 이것도 전투씬이 그다지 길지는 않았다. 화면상으로는 길지만, 그 '''절반을 게키레인저랑 리오 & 메레가 독식했다.''' >(원판) >'''[[유언/일본 창작물/특촬물|내가 패배한단 말이냐...? 힘을 잃는단 말이냐...?! 말도 안돼... 믿을 수 없어...!! 절대로!!!!!]]''' > >(더빙판) >'''[[유언/일본 창작물/특촬물|천하의 마크가 패배했단 말이냐...? 최강의 힘을 잃는단 말이냐...?! 믿을 수 없어.... 말도 안돼...!! 절대로!!!!!]]''' >---- >유언[* 원판이 '''허무함'''이 강조되는 느낌이라면, 더빙판은 '''절망스러움'''이 더 강조된다.] >(원판) >'''마크... 힘을 추구하고, 정점을 향했고... 그리고 그 정점에서 1번도 내려오지 않고 떠났구나...''' >'''マク、力を求め高みを目指し、そしてその頂から一度も降りることなく行ったか...''' > >(더빙판) >'''마크... 강한 힘과 높은 경지를 추구하고... 최고의 자리에서 단 한번도 내려오지 않은채 떠났군...''' >---- >[[리오(수권전대 게키레인저)|리오]] 그렇게 마크가 죽으면서 삼권마는 전멸해버렸고, 칠권성은 통곡환에서 풀려났다. 한편 [[론(수권전대 게키레인저)|론]]은 마크의 죽음으로 더 이상 자신을 아는 사람이 없어지자 마침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고, 리오를 꼬드겨 [[임수권]]을 개편해 새로이 [[환수권]]의 시대가 도래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